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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인기 헤드폰 '1000XM5' 시리즈 정품 등록 프로모션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니 온∙오프라인 스토어서 해당 제품 구매 시 사은품 증정

소니코리아가 스터디 헤드폰으로 인기몰이 중인 ‘WH-1000XM5’와 ‘WF-1000XM5’ 구매 고객에게 최대 5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정품 등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소니코리아)

(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소니코리아가 스터디 헤드폰으로 인기몰이 중인 ‘WH-1000XM5’와 ‘WF-1000XM5’ 구매 고객에게 최대 5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정품 등록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니코리아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의 사용자들에게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이 공부할 때 WH-1000XM5를 주로 활용한다는 결과에 힘입어, 학업에 집중이 필요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소니코리아는 5월 2일(목)부터 6월 30일(일)까지 소니의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WH-1000XM5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5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제품 구입 후 7월 9일(화)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 후 사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스타벅스 e카드 3만 원권,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3만 원권, 5만 원 상당의 윌라 통합 멤버십(오디오북 + 전자책) 5개월 이용권 중 택일하여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최근 WH-1000XM5는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주목 받으며 학생들 사이에서 ‘스터디 헤드폰’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WH-1000XM5 정품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20세 이하 학생층은 무려 45%가 공부 목적으로 WH-1000XM5를 이용할 계획이며, 18세 미만 학생의 14%는 WH-1000XM5로 인터넷 강의를 가장 많이 듣는다고 응답했다 . 이는 WH-1000XM5가 업계 최고 수준 의 노이즈 캔슬링을 구현, 언제 어디서든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8개의 마이크와 2개의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가 언제 어디서든 고요한 환경을 만들어 학업에만 집중하도록 도와주며, 시끄러운 버스∙지하철 안에서도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주변의 소음을 완벽히 차단한다. 

WH-1000XM5는 부드러운 소프트 핏 레더(Soft Fit Leather) 소재의 이어패드와 얇은 헤드밴드, 약 250g의 가벼운 무게로 귀와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오랜 시간 공부해도 착용하기 편안하며,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의 완충으로 최대 30시간 사용할 수 있다.      

신동민 기자shin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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