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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바디, 컬러 LCD 탑재한 '테라건 센스' 출시

콤팩트한 사이즈로 사용자 편의성 강화…5가지 마사지 루틴 가이드 내장 등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테라바디(Therabody)가 웰니스 라인의 신제품 ‘테라건 센스(Theragun Sense)’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선보인 ‘테라건 센스(Theragun Sense)’는 테라바디의 ‘웰니스 솔루션’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새로운 건강 관리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핵심 제품이다. 새로운 헬스 케어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의 건강 지표를 측정할 수 있고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기존 테라건 제품 대비 한층 커진 직관적인 컬러 LCD 화면을 통해 내장되어 있는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5가지의 마사지 루틴 가이드가 내장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테라바디 앱과의 블루투스 연동을 통해 맞춤형 루틴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또한 손잡이 안쪽에 별도의 생체 인식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심박수를 측정하고 신체의 안정을 돕는 호흡 가이드도 제공한다.

더욱 컴팩트해진 사이즈와 함께 사용자의 편의성도 강화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디자인은 사용자의 팔꿈치나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한다. 디자인 특허를 받은 삼각형 구조로 사용 방법에 따라 사용자 신체 면적의 80% 이상 마사지가 가능하다.

곽진일 테라바디 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사는 “테라건 센스(Theragun Sense)는 몸과 마음의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테라바디의 웰니스 가치를 잘 담아낸 제품이다”라며 “테라바디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한 헬스케어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들을 다양한 니즈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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